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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루님..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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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ip:) 조회수 :592

작성일 2017-12-25 00:38:2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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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 비해서는 어수선한 것은 맞지만 규모가 커진 만큼 어쩔 수 없는 점인 것 같네요.(사실 공연장 규모만 본다면 별 차이는 없지만..티켓팅 수요나 그 과정 등에서)

다만 관객에 비해서 공연장이 협소한 것은 기획쪽의 실수라는 점, 이 부분은 다음에 더 나아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관객의 호응이 라이브에 있어 좋은 점이고, 더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도 맞습니다.

다만 그것은 자연스러운 타이밍에 일어나야 할 호응이고, 다시 진행을 해야 할 타이밍이거나, 호응이 불필요한 상황에서 소리지른다거나 그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무대에 대고 이야기하는 관객들이 공연의 흐름을 지나치게 해치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는 지난 테일즈파티 2017때부터 있었던 부분이긴 한데....... 이에 관해 어느정도의 관리를 해주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공연을 즐기는 방식의 차이일 수도 있습니다만...관객의 성향이 이렇게 굳어진다면 저는 다음 공연때 과연 망설임없이 티켓을 구매할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 하나 빠진다고 티켓 판매가 안된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연 이게 사측에서 원한 공연의 전개인가 라는 점에 대해서는 한 번 생각 해주셨으면 합니다.


라디오 내용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다지 1부가 딜레이되지 않았는데도 지나치게 딜레이되는것을 신경쓰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이래저래 웃고 떠든 2부에 비해 1부의 볼륨이 적게 느껴졌어요. 이는 게스트 사람 수의 차이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비교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었네요.

그것만 제외하면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보라 성우님은 아름다우셨고, 조경이, 김하루 성우님은 귀여우셨으며 김혜성 성우님은 정말 멋있고 재미있으셨습니다.

멋있게 노래 불러주신 알프님과 좋은 연주 들려주신 세션 분들, 그리고 관람석에서 인사 해주신 박신희성우님, 리사님 그리고 공연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스탶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위에 불만을 이래저래 적어두긴 했습니다만은 정말로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였습니다. 일정을 포기하고 올만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굿즈 대기열 서있는데 하루님이 바로 앞을 지나가셔서 올 한해 가장 행복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행사와 작품, 굿즈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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